삼영무역은 화공약품 판매(용제·모노머 등 유무기 화학원료), 안경렌즈 수출, 자동차부품 제조(한국큐빅·삼신화학공업) 3개 사업부문으로 구성된 복합 사업 그룹임. 화공약품은 국내 제조업체 대상 유통, 안경렌즈는 해외 시력보정용 플라스틱 렌즈 수출, 자동차부품은 내·외장재(곡면처리·합성수지 사출·도금) 생산을 담당함.
2025년(제67기) 연결 매출은 4,469억원으로, 자동차부품 2,272억원(50.8%), 화공약품 1,802억원(40.3%), 안경렌즈 299억원(6.7%), 기타 96억원(2.2%)임. 수출 비중은 33.7%(1,507억원)이며, 안경렌즈는 전량 수출, 자동차부품 수출 비중은 49.4%임. 화공약품은 석유화학·제조업 경기 침체로 매출이 전기 대비 11% 감소하였으나, 안경렌즈는 환율 효과와 판매량 증가로 89% 급증하며 실적을 일부 상쇄함.
자동차부품 부문은 모빌리티 기술 변화·미국 관세 등 외부 변수로 전기 대비 10% 감소하였으며, 관계기업(안경렌즈) 지분법이익은 468억원으로 전기 대비 10% 증가하여 그룹 실질 이익에 기여함. 향후 중국공장 이전·사업구조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추진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