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은 패션과 코스메틱 두 사업부문을 영위하는 복합 패션·뷰티 기업으로, 1996년 해외 명품 브랜드 수입·유통으로 시작해 자체 브랜드와 수입 브랜드를 결합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함. 패션 부문에서는 ARMANI·Brunello Cucinelli·THE ROW·Paul Smith 등 해외 럭셔리 브랜드와 자체 브랜드 델라라나·일라일 등을 운영하고, 코스메틱 부문에서는 Diptyque·Hermes Perfume·BYREDO·Santa Maria Novella 등 니치 프레그런스 라인업을 보유함.
2025년(제30기) 연결 기준 계속사업 매출은 패션 654,794,918천원(약 6,548억원), 코스메틱 455,174,345천원(약 4,552억원), 합계 약 1조 1,100억원으로 전기 대비 소폭 증가함. 코스메틱 비중이 제28기 35.1%에서 제30기 41.0%로 확대되어 성장 동력이 뷰티 쪽으로 이동하는 추세임. 지배회사 기준 매출의 약 97.9%가 내수이며, 판매 채널은 백화점(50.4%), 기타 온라인 등(32.5%), 면세점(10.2%), 대형마트(6.9%) 순임.
2024년 K-뷰티 인디 브랜드 '어뮤즈' 인수를 통해 코스메틱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온라인 럭셔리 플랫폼 '신세계V'를 육성하는 전략을 추진 중임. 국내외 M&A와 신규 브랜드 도입을 지속하며 패션·코스메틱 경쟁력 확장을 목표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