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는 반도체 검사장비(Burn-In Tester, Wafer Memory Tester 등)·검사보드(Burn-In Board)를 주력으로 하는 반도체 장비 부문과 전자파 차폐체(EMC) 등 전자부품, 2차전지 검사장비, 하이엔드 오디오 수입 판매 등 4개 사업부문을 영위하는 종합 전자장비기업임. Burn-In Board 부문은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7년 NAND Wafer Tester 국산화, 2024년 DDR5 Wafer Tester 양산납품, 2025년 HBM3/3E 적용 확대 및 HBM4 Wafer Tester 품질평가 완료 등 기술 고도화를 지속하고 있음.
2025년(제65기) 연결 기준 부문별 매출 구성은 반도체장비 4,061억원(93.9%), 2차전지 장비 179억원(4.2%), 음향·영상기기 139억원(3.2%), 전자부품 113억원(2.6%), 환경 52억원(1.2%)임(내부거래 제거 후 합계 4,323억원). 전년도 매출 2,140억원 대비 102%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365억원으로 1,085% 급증함. 수출 비중은 매출의 약 20.6%(889억원)이며, 주요 수출 지역은 대만·일본 등임.
반도체 메모리 업황 회복과 HBM 수요 급증이 실적 상승의 핵심 동인이며, DDR5·HBM4 등 차세대 메모리 검사 장비 개발·공급을 통해 국내외 주요 반도체 소자 생산업체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