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하이테크는 스마트폰·태블릿 등 중소형 IT 기기용 기능성 필름(데코필름·광학필름·사출필름)을 제조·판매하는 필름 전문기업으로, 2006년 설립 이후 2019년 코스닥에 상장함. 국내(수원 본사·R&D)·베트남(세경비나)·중국·일본 법인을 통해 글로벌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Oppo 등 국내외 스마트폰 제조사를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음.
2025년 연결 기준 총매출은 277,917백만원(약 2,779억원)으로 전기(3,203억원) 대비 13.2% 감소함. 제품군별로는 광학필름이 104,481백만원(37.6%), 데코필름 96,905백만원(34.9%), 사출필름 76,397백만원(27.5%) 순이며, 매출의 95.9%가 수출로 구성됨. 특히 삼성디스플레이에 폴더블폰용 특수보호필름을 2019년부터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기존 방식과 차별화된 MDD공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기술적 경쟁우위를 보유함.
당사는 지디에스(지분 55%)·세스맷(73%)을 자회사로 두고 초정밀 패턴 개발 및 2차전지 안전 솔루션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 중임. 2025년 3개 품목 모두 설비가동률이 39~58% 수준에 머물러 있어, 전방산업인 스마트폰 수요 회복 및 폴더블 시장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향후 핵심 과제로 남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