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펩(HLB펩)은 펩타이드 바이오소재(의약용·산업용) 생산 및 혁신 신약 후보물질 개발을 영위하는 전문기업으로, 광주·장성·오송에 GMP 생산시설을 보유함. 주요 사업 부문은 루프로렐린(전립선암 치료제), 데스모프레신(야뇨증 치료제), 가니렐릭스(불임 치료제) 등 의약용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공급과 연구용 주문자 펩타이드 소재 제공이며, CDMO 서비스(임상시험 의약품 위탁생산 포함)도 영위함.
2025년 총 매출은 4,961.7백만원(약 50억원)으로 전년 6,229.0백만원 대비 20.3% 감소함. 매출 구성은 연구용 펩타이드 소재 2,722백만원(54.9%), 의약용 펩타이드 소재 1,869백만원(37.7%), 상품 외 371백만원(7.5%)으로, 내수 비중이 전체의 94.8%임. 주요 매출처는 국내외 제약사·대학·연구소·병원·정부출연기관 등이며, 가니렐릭스의 경우 미국 FDA 품목허가 신청서(2024.10)를 제출해 해외 시장 진출 준비 중임.
신약개발 부문에서는 항균 펩타이드(AGM-290), 암 표적 펩타이드(AGM-130, AGM-331), 당뇨/비만 치료 펩타이드(AGM-212, AGM-217), 궤양성 대장염 치료 펩타이드(AGM-260)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나 모두 비임상 또는 초기 임상 단계임. 국내 유일의 GMP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공장을 보유한 점이 핵심 경쟁력이며, 오송 GMP 공장 확장 투자(41.5억원)를 진행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