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넥스텍은 한국형 우주발사체(누리호) 엔진 컴포넌트 납품을 시작으로 차세대 우주발사체를 제작하는 우주항공사업, 국내 KSTAR 및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용 플라즈마 대향장치·가열장치를 공급하는 핵융합에너지사업, 양성자·중이온·방사광 가속기 핵심 부품을 설계·제작하는 가속기사업, 고온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한 폐기물 처리·자원화 사업인 플라즈마사업 등 4개 부문을 영위하는 특수장비 제조기업임.
2025년 연간 매출은 368억원(36,791백만원)으로, 전년 304억원 대비 21% 증가함. 부문별 비중은 우주항공 37%(138억원), 핵융합에너지 35%(128억원), 가속기 14%(53억원), 플라즈마 14%(52억원)이며, 핵융합 부문은 ITER향 수출 확대로 수출 비중이 126억원에 달함. 2023년 대비로는 누리호 수주 감소로 전체 매출이 줄었으나 ITER 프로젝트 수주 증가로 핵융합 부문이 회복세를 주도함.
국가 R&D 프로젝트 기반 수주산업 구조로 정부출연 연구소 및 주요 민간기업이 고객이며, 납품 경로는 전량 직판임. 2025년 말 현재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으로부터 630억원 규모 헬륨냉동기 설비 구축, 우주항공통합풍동센터로부터 2,727억원 규모 통합 풍동장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453억원 규모 차세대발사체 연소기 계약 등을 수주하며 미래 수주 기반을 강화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