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화학은 플라스틱 필름 및 포장재를 기반으로 포장사업부문과 전자소재사업부문을 영위하는 소재 전문 기업임. 포장사업부문은 BOPP·CPP·연포장 등 식품·생활·산업용 포장재를 생산하며 베트남 법인(YOULCHON VINA)을 통해 동남아 시장에도 대응함. 전자소재사업부문은 이형지·보호필름·광학필름 등 산업용 소재와 리튬이온 배터리 알루미늄 파우치(LiBP)를 생산하며, 반도체·디스플레이·전기차 배터리 업체에 공급함.
2025년 연결 총매출은 4,854억원으로 전년(4,571억원) 대비 약 6.2% 증가함. 포장부문 매출 3,195억원(65.8%), 전자소재부문 1,658억원(34.2%)으로 구성되며, 전자소재 수출이 1,205억원으로 전년(798억원) 대비 51% 급증하여 성장을 주도함. 주요 매출처는 농심(전체 매출의 약 30%)과 LG에너지솔루션(약 19.6%)임.
전자소재부문은 평택 신공장 증설을 통해 배터리 파우치 생산능력을 확대하였고, 디스플레이 범용제품에서 비디스플레이·회로·전장 부품 등 고부가 포트폴리오로 전환을 추진 중임. 국내 특허 384건 등 428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며 기술 내재화와 친환경 포장소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