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공업은 강관(배관·구조용), 건설용 알루미늄폼(판넬폼) 임대·판매, 배합사료, 선박엔진밸브, 형단조, 모듈러건축 등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는 연결 기업(17개 종속회사)임. 1979년 금강철관으로 설립 후 강관·가설자재 전문 메이커로 성장하였으며, 사료(고려산업), 선박엔진(케이에스피), 단조(삼미금속) 등 다수 계열사를 편입함.
2025년 연결 매출은 802,156백만원(8,022억원)으로 전년(8,014억원) 대비 0.1% 소폭 증가함. 부문별 매출 비중은 사료가 2,833억원(35.3%)으로 가장 크고, 판넬폼 2,063억원(25.7%), 단조 942억원(11.7%), 강관 957억원(11.9%), 선박엔진 660억원(8.2%) 순임. 영업이익은 105억원으로 전년(226억원)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였으며, 당기순손실 374억원을 기록함. 판넬폼 부문은 내수 임대 물량 감소 및 단가 하락으로 8.1% 감소한 반면, 강관은 수출 증가로 9.3%, 선박엔진은 12.1% 성장함.
알루미늄폼 임대사업은 국내 최고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선박엔진 부문은 글로벌 해운 시장 회복 수혜를 받고 있음. 강관 부문은 POSCO 코일을 주원료로 하여 수출 비중 확대를 통해 내수 건설경기 침체를 상쇄하는 전략을 추진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