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터닉스는 2024년 3월 SK E&S에서 인적분할로 설립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태양광·풍력·연료전지 및 ESS(에너지저장시스템)를 아우르는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함. 태양광은 솔라닉스 1~3호(120MW) 매입 완료 후 5호 추가 추진 중이며, 풍력은 군위풍백(75MW) 준공과 신안우이(390MW)·굴업도(755MW) 등 총 1.3GW 규모의 해상풍력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음.
2025년 연결 매출은 3,856억원(전년 3,322억원)으로, 신재생에너지 부문 3,489억원(90.5%)과 ESS 부문 368억원(9.5%)으로 구성됨. 신재생에너지 부문 내 상품매출(태양광·연료전지 EPC용 자재 공급 등)이 1,719억원(44.6%)으로 최대 비중이나, 용역수입(EPC 공사 서비스) 825억원과 공사수입(EPC 공사) 808억원이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임. 영업이익은 530억원(영업이익률 13.7%)으로 수익성 있는 성장을 시현함.
2025년 말 수주잔고는 4,579억원으로 충주에코파크(1,719억원), 대소원에코파크(1,719억원), 파주에코그린에너지(1,415억원) 등 연료전지 EPC 대형 수주가 집중되어 있음. 직접 PPA(전력구매계약) 체결을 통한 장기 전력거래 수익 기반 구축 및 ESS 운영을 통한 전력절감 서비스도 병행하며 수익원을 다각화하고 있음.